내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장 17절 ~ 19절)

 

앤리 스탠리의 '부자로 살기보다 부요하게 살라'는 책을 읽으며 부에 대한 정리가 되었습니다.

앤리는 무엇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크리스천 재정교육도 받았지만 앤리의 글을 보며 다시 정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부의 부작용

1. 교만하게 만듭니다.

2. 점점 돈에 소망을 두기 시작합니다.

 

부의 부작용을 상쇄하려면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부가 아닌 부를 공급하시는 분을 믿어야 한다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많은 좋은 것이 흘러나오며, 나눔을 통해 부의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 합니다.

 

예수님이 알려주신 진정한 나눔의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1. 우선적인 나눔 - 계획을 세워 시작해야 합니다.

2. 퍼센티지 나눔 - 금액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의 퍼센트로 정해 금액으로부터 자유합니다.

3. 발전적인 나눔(늘려가기) - 부가 쌓일수록 부의 부작용이 노출되기 쉬우니 백신의 양을 늘려갑니다.

 

부에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나눔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계속 말씀하시는 돈에 대한 기본적인 말씀은 돈이 나의 것이 아니라, 나는 그 돈의 청지기이며 관리자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돈의 관리자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주어진 부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청지기의 의무를 다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재정 관리에 대해 체계를 잡기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기본이 튼튼해야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성부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주님이 말씀하시는 곳으로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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