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운스솔의 세상바라보기 입니다.

 

 

이소연은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공부잘하는 분 중 한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소연의 책 내용 중 꿈은 내가 되고 싶은 것이라고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저자가 좋아하는 아인슈타인의 말도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천재다. 다만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판단한다면, 그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바보라 믿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누구나 받은 달란트가 다른데 기준이 나무 오르는 능력으로만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바보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모든 사람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준비하고 나를 단련하라는 것입니다.

기본 소양이 될 수 있는 공부는 필수이며,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시켜 주는 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을 얻어 놓은 것은 마치 도로를 닦아 놓는 것과 같다고도 했습니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어느 날 행운처럼 다가온다며 노력하기를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그런 삶을 살았기에 그렇게 조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전문가는 연구한 이론을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직접 도전해본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열심히 산 삶을 통해 희망을 주는 메신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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