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정부에서는 주택을 더 공급해야 하는데 주택이라는 것이 결정한다고 바로 공급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주택 가격은 계속 폭등하고 무주택자들의 불안은 커진다고 특정 신문사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3기 신도시 30만호 등을 포함하여 2022년까지 120만호가 넘는 주택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도시를 더 만들기에 더 이상 서울에 가까운 땅이 많지 않고, 재건축, 재개발, 가로정비주택 등으로 공급하기에도 조합 설립부터 각종 인가 단계를 거쳐 입주하기까지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 또는 개선이 필요한 기존 건축물에 에너지 절감공사와 친환경 자재시공을 실시하여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환경 친화적 리모델링 을 말합니다.

 

단지가 작고 용적률이 남아 있는 경우는 큰 단지로 재건축 등을 추진하여 오랜 시간이 걸리기보다는 리모델링으로 빠른 시간내 새아파트의 잇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중에도 그린리모델링은 친환경에 에너지 환기성능을 높여 온실가스 효과적으로 감축하고  해마다 약 5,000개의 리모델링 시장일자리 창출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 상승으로 냉·난방비와 가스비도 절약되기 때문에, 2025년까지 약 7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린리모델링은 건축주에게도 건설사에도 서로 윈윈하는 좋은 정책입니다.

그린리모델링 등 좋은 정책들로 주택 수요가 채워져 안정적 주거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