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운스솔의 세상바라보기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에 출간되었고 현재는 품절이어서 구매할 수 없는 책입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보고 살펴보다가 빌리게 된 책입니다.

저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문장은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좋아하고, 부자는 대출을 사랑한다" 입니다.

저자 구구는 중국인이고 부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주었습니다.

구구는 돈에 대해 상세히 파헤치고 돈을 바라는 인간의 속성도 딱 꼬집어서 이야기합니다.

부자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절대로 우연한 일이 아니며, 반면 가난한 사람은 우연히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오래 유지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로또 당첨자들이 쉽게 당첨금을 날리고, 오히려 더 불행하게 산다는 기사 내용이 생각납니다.

구구가 이야기하는 부자는 절약과 검소함을 가지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고, 품위랑 사업을 결합시키기도 하고, 품위 있는 소비를 하고, 속이지 않고 양보하여 칭찬받으며 신뢰를 쌓고 결국 부자가 됩니다.

구구가 말하는 부자는 그저 돈만 많은 사람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부자의 생각으로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다행히도 부자의 기질은 후천적으로 만들어 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저 돈이 떨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작은것부터 나누기 시작하면 신뢰있는 관계들이 하나씩 생길 것이고, 어느새 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분은 위 책을 도서관에서(지금은 품절이라 구입이 힘드니) 빌려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나누는 요소들을 포함하여 나 자신을 정비하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었을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부자가 되기 전에 하기로 결심했던 것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부자의 습관과 속성에 대해 익히면 부자의 길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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