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운스솔의 세상바라보기 입니다.

 

마케팅의 필요성이 생기면서 읽게 된 책입니다.

STICK - 메시지가 듣는 사람의 뇌에 찰싹 달라붙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듣거나 보았을때 우리 뇌에 스틱 되려면 여섯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 단순성 - 단순하면서 심오해야 합니다.
  • 의외성 - 흥미를 자극해야 합니다.
  • 구체성 - 실질적 행위와 감각적 정보의 언어로 설명해야 합니다.
  • 신뢰성
  • 감성 -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 스토리

 

한번 보는 것 만으로도 스틱되는 메시지들은 위 핵심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을 잡되 단순하게 줄여 짧은 문장과 쉬운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만으로 다양한 연상작용을 일으켜 기억되게 하는 메시지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장 저렴한 항공사' 처럼 들었을때 기억에 남고 정말 그런 회사여서 연상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은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많은 광고들을 봐도 그중 나에게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습니다.

그 광고가 스틱의 원리를 잘 이용했을수도 있고, 내가 필요했던 것을 채우는 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용하고 오래 남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고 싶다면 다음을 기억하세요.

  • 관심 끌기
  •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하기
  • 동의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 감성을 자극하기
  • 행동을 유발하기

 

핵심을 잡는 글쓰기 연습을 지속하여 창의성을 키워야 합니다.

요즘 들어 글쓰기 연습이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유튜버가 아니라면 말하기보다 글로 생각을 전할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도, 메신저로 톡을 보내도, 메일을 보내도 글로 내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핵심을 잡으려 노력하고, 이럴때는 어떤 메시지로 전하면 좋을까 고민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스티커 메시지를 쉽게 생성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서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적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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